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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30 집중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

집중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

첫째,물리적인 환경을 다스린다.

정리 정돈이나 청소를 잘 해서 시각적인 혼란을 예방한다. 방안이 어지러우면 자신도 산만해져서 공부를 하기 힘들다. 책상 위가 뒤죽박죽이어도 마찬가지이다.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집중이 안 되면 우선 환경부터 정돈해야 한다.


둘째, 생리적인 상태를 잘 유지한다.
너무 배고파도 너무 배불러도, 너무 피곤해도, 몸이 아파도 정신집중이 안 된다. 인간의 행동이 신체상태의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식사 후 30분 동안은 책상 앞에 앉지 않도록 하라.

셋째,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염려, 쓸데없는 공상 등으로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늘 안정된 심정을 유지하도록 한다.

넷째, 일에 대한 기대감이나 호기심, 흥미를키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집중할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일하는 것을 오락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해도 결코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공부도 오락처럼 즐겁게 한다면 학습능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다섯째, 한 번에 한 가지만 해낸다는 원칙을 세운다.
두 마리 토끼를 좇는 사람은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정원사가 나뭇가를 잘라 내면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수액이 튼튼한 가지로만 흡수되는 것처럼, 우리도 잡다한 행동들에 힘을 분산시키지 말고 한 곳에 집중시켜야 한다. 축구나 야구 코치들이 선수들에게 늘 "공을 주시하라"고 말하는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여섯째, 매사에 구체적인 목표와 마감시각을 정하도록 한다.
그러면 긴장감이 생겨 집중력도 높아진다. '이 일은 지금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한, 더 이상 집중할 수 없다.

일곱째,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한다.
그 시간은 대개 개인마다 다르다. 그러나 새벽과 오전이 오후나 밤보다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인 것만은 분명하다.

- 성공하는 10대의 시간관리와 공부방법 중에서 -

Posted by 초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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